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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정 카페거리에 있는

포마이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집이야

벌써 오래되었고..상당히 많이 있죠~


하지만 이집만의 특징이 있으니 소개!!





일단 따뜻한 차~

태풍이 올라온 다음날이라 따뜻하니 좋았네요





아침이라는 뜻이래요

우린 저녁에 갔지만요 ㅋㅋ





기본적인 소스

고추가 올라간 칠리소스?

그리고 제가 완전 사랑하는 땅콩소스





레몬이 둥둥..

손씻는 물 아니구요 ㅋ





짜잔~이집에서 추천하고픈 월남쌈(베트남쌈) 입니다.

그냥 사진만 봐서는 뭐가 특별한가 하실지 모르겠지만..

맛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선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쌀국수는 비교적 어딜가도 차이가 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쌈은 확실히 맛있는 집이 맛있더라구요~





아까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어주고

적당한 시간에 꺼내서 접시에 편 후~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쌈을 올려줍니다.




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끝!!

성격 급하신 분들..

라이스페이퍼를 여러개 넣어놓진 마세요

한장씩 꺼낼때 힘듭니다;;

오래넣어놓음 맛도 없구요~





쌀국수에 얹어먹는 숙주나물과 양파

그리고 센스있는 레몬





쌀국수는 세트를 시켜서 미니에요

하지만 둘이서 쌈한판 다먹고 배불뚝..

그래도 맛있으니까 국수도 다 먹었네요 ㅎ


어두운 날 저녁에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구지네요 ㅠㅠ

앞으론.. LG G4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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