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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포스팅 올립니다.

결혼을 하고 집에 베란다가 생기면서..

관심없던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꽃보단..

먹을 수 있는 식물에 애정이 가네요 +ㅁ+


포스팅의 주인공은..

고향에서 가지고 올라온 고추나무!!

2014년 여름쯤에 데리고 와서..

한해 고추를 수확해서 먹고..

겨울을 났습니다..응?


일단 가능한 일인지 살펴보면..

고추는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인데,

온대지방에서는 한해살이풀이고 원산지와 같은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풀로 자란다.


라고 합니다..

음.. 우리집은 열대지방인가..

암튼 무작정 시도했는데 성공한걸로..

사진을 보시면..



앙상할 때 사진을 찍어놓진 않았는데..

요녀석이 앙상한 녀석에 가깝네요~

굵은 줄기 사이로 새싹이 나오고 있어요~




우리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추는 두개가 있는데..

유독 이녀석만 폭풍성장중이네요~

벌써 꽃피울 준비도 완료!!





요렇게 꽃몽우리가 10개 가까이 생겼습니다.

곧 고추를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





요건 파입니다.

마트에서 한단 사다가..

심어놓았죠...

머 단순히 양이 많아서..

뿌리가 있길래 심었는데.. 꽃도 피네요 ㅋㅋ





작은 새싹도 나와요!!

이넘이 얼마나 큰 파가 될지 기대됩니다!!





유일하게 집에서 살아남은 꽃나무네요.

이름은 까묵었고..어쨋든 제가 좋아하는 노랑꽃을 자주 피워줍니다.



처음처럼 만발하진 않는데..

어쨋든 계속 핍니다^^;





요건 아파트 장터에서 산 장미허브..

꽃잎을 톡톡 건드리면 좋은 향이 나요~

먹을 수는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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