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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는 한번 구경해보셨나요?

요즘 식량 생산에 여념이 없습니다 ㅋㅋ

꽃보다 야채과일~




제가 좋아하는 쌉싸름한 청겨자잎을 심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주고 사왔네요

다이소에는 정말 안파는것 빼고 다 파는것 같습니다.





자..흙을 준비해주고..

고향에서 공수해온..고향의 흙

돈주고 흙은 사는 시대다 보니..

돌이 좀 있어서 골라냈는데 아직 좀 있네요~




귀엽게 생긴 씨앗이죠?

별거 없습니다.

뿌려줍니다~

솔솔솔솔~




흙을 살짝살짝 덮어주고..

물을 주면 끝!!!



이렇게 하는거 맞냐구요?

맞겠죠? ㅋㅋㅋ




지난번에 뿌려놓은 허브새싹입니다.

씨앗이 오래되어서 기대반 포기반으로 뿌려놨는데 싹이나왔어요

생명의 신비란!!!




그리고..지난번 심어놓은 상추가 이렇게나 컸네요

이제 슬슬 먹어줘야할 것 같은데요~




마지막샷으로.. 식량외에 꽃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오른쪽 나무가 처음에 왼쪽꽃처럼 생겼었는데요..


와이프 표현을 빌리자면 방사능 맞은 애라서 저리되었다네요

좀 생긴게 그래도..꽃도 계속 피워줍니다 ㅠㅠ

어쨋든 잘 살아주니 고마울 따름..


우리집 베란다 상황은 계속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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