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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끼 에스프레소는 기본적으로 투샷을 기본으로 뽑습니다.

저는 투샷을 보통 한번에 소진하기 때문에 원샷을 잘 뽑지는 않는데요~

원샷을 뽑는 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터필터 외에 왼쪽의 금속링같은게 구성품에 들어있죠~

무슨재질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든 인체에 안전한 재질이었다고 봤었는데..



원두를 장착하기 전에 요렇게 넣고..

원두를 담아 주면 원샷의 양이 됩니다~




그리고..!!

추출구 한쪽으로만 샷을 뽑기 위해서

본체 가운데 있는 마개를 뽑아서 한쪽 노즐에 꽂아줍니다.

뭐..간단한 원리죠?



판매처쪽에서는 노즐이 막힐 우려가 있으니..

양쪽 사용을 권장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실 필터가 제대로 역할을 한다는 가정을 했을때 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쪽 노즐 사용 후에는 분리하여 잘 세척해주면 좀 더 예방이 되겠죠





한쪽 노즐 추출 영상을 한번 보시죠~

저는 사실 내부 구성물을 안넣었어요~

한쪽 노즐로 두배의 양

즉 도피오 추출을 했습니다.

양쪽 노즐로 뽑는 것과 한쪽 노즐로 뽑는게..

결국 같아 보일 수는 있지만..

맛 차이가 난다고 하니..

민감하신 분들은 비교한번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민감하지 못해서.. ㅋ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멋진 바끼입니다.

즐거운 커피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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