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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피렌체 입니다.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 도시이기도 하죠~

뭔가 낭만과 사랑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




하지만 현실은..

투어..투어..투어.. 입니다.

두오모를 여유있게 올라갈 시간도 없습니다.


네..저는 패키지 여행을 갔거든요 ㅠㅠ

무리하면 올라갈 수는 있었겠지만..

날씨도 더웠어요..

이태리도 이상기온이래요 ㅠㅠ




산타크로체 성당입니다.

밀라노두오모를 보고 와서 그러지..

음.. 그냥 성당인가보다..


여기 앞에는 단테 기념비도 있고..

근처에 단테 생가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그냥 그런가보다..




피렌체의 두오모입니다!!

준세이와 아오이가 있을 것 같아!!

밀라노의 그것관 느낌이 꽤 다르죠?

제가 갔을 땐 보수공사가 한창이었네요




역사적인 지식은 없지만..

이태리도 우리처럼 많은 침략을 받았대요

그래서 건축양식도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두오모 옆에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

무언가 찾으셨나요?





네! 이문입니다!

번쩍번쩍 황금문!!!

돈이 될거 같죠? 흐흐흐



로렌초 기베르티가 제작한 문이래요

누구냐구요? 저도 몰라요..

암튼 머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칭찬했다나..

역시 예술은 돈이야~금을 발라야해~~



GoogleEarth_Placemark_Santamaria.kmz

구글어스로 이곳을 찾아가보고 싶다면 위 파일을 클릭하세요.

구글어스를 알고 싶다면 여기!!







두오모에 왔으니 내부구경도 해봐야겠죠~?

미술지식도 없습니다 ㅠㅠ

아 저거~하지만.. 음.. 그렇습니다..^^;;

궁금할 때 찾아보면 되죠머~





시뇨리아 광장의 베키오 궁전!!





다비드 상이죠~

복제품이라지만요 ㅎㅎ

원래 시뇨리아 광장에 있었었는데..

산마르코광장에 있는 아카데이아 미술관으로 옮겼대요 그렇대요~





이건..음..헤라클레슨가?!



투어가 다 그렇겠지만..

공부를 안하면 어렵다~

그냥 보고 느끼고 즐겨라!!

찾으면 다 나오느니..

새삼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걸 느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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