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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80년대생인 저는 정규 교과 과정은 중학교 때 시작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세대네요) 6학년때부터 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오히려 컴퓨터는 빨리 배웠는데..

알파벳만 외어서 프로그래밍을 배웠으니 순서가 잘못되었죠

 

암튼 첫 기억은 발음 기호를 배우고 영어 읽는 것은 재밌었던 것 같아요

문법으로 들어가면서 비극은 시작된거죠

공부를 아주 못하진 않았지만 아주 잘하지도 못하는..그런 아이였던 것 같네요ㅋㅋ

 

암튼 수능영어를 지나보내고..

영어 점수가 썩 좋진 않지만 영어를 싫어한건 또 아니었던거 같아요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끈기가 부족했던 것 뿐..

어쨋든 대학에 와서도 이런저런 토익/토플/문법 수업들은 대학강의 외부강의 가릴 것 없이 들으며 지냈습니다.

실력 상승과는 무관하게요 ㅋㅋ

 

착실하게 수업참석은 하지만 재미가 없으니 졸리고  실력 상승은 안되는..

뭔가 늘긴했겠죠 잘 모르겠지만 ㅋ

이미 몇년 전이지만 1년수강했던 스피킹맥스라는 영어프로그램입니다.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판매하고 있네요

야나두 이런 프로그램보다 이전에 나옴 앱시절 초창기? 영어 강의가 아닌가 싶네요

1년간 운전하면서 많이 들었고 따라하는 구성이 있어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레벨올리는 시스템도 있었네요

생각나서 로그인해봤습니다. ㅎㅎ

 

https://yourste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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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영어 소개자료입니다.

비슷한 경력의 엔지니어인데다가

후기가 선택의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미지영어라는 타이틀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암기없이 문법이나 문장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마법까진 아니겠지만.. 이제껏 정체된 실력이라는 점은 핵심을 찌르고 있네요 ㅠㅠ

학습지나 교재를 배송해주는 타입은 아닙니다.

강의도 홈페이지나 카페에서 볼 수 있구요

원서를 활요하여 스터디 하는 시스템입니다.

일주일 이내 100% 환불된다는 약관도 있네요.

아마도? 스티븐 영어의 핵심인 네이버 카페입니다.

구매를 하고 등업을 하면 등급을 올려주구요

필요한 강의나 자료 스터디 등도 카페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사이자 대표인 스티븐님께서 직접 신경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케팅 자료겠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구요

영포자는 아니지만.. 영린이를 벗어날 수 있을 지 기대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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