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용하고 있는 lenovo의 P50 입니다.
사실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이죠
15.6인치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재질이.. 손때가 많이 탑니다.
Thinpad의 아이덴티티는 살아있죠
광각(v20)으로 찍어서 좀 휘어보이네요^^;
크기는 37.74 x 25.23 x 2.45-2.59cm 입니다.
P50중에서도 i7-6820HQ가 탑재된 모델입니다.
사실 워크스테이션급은 제온이 들어가얄 것 같긴한데요
공식홈에서 약 30만원 차이가 나네요
스펙으로 보면 i7-6820HQ 가 3.6Ghz, 8MB캐시
제온 E3-1505M v5 가 3.7Ghz, 8MB캐시
가장 윗급이 E3-1536M v5로 3.8Ghz 입니다.
후면은 이렇습니다.
배터리가 위쪽에 보이고 있구요
배터리 아래에 키보드표시는 물을 흘렸을때 배수구라고 합니다.
아래쪽에는 도킹단자인데..도킹을 따로 사지 않으면 필요가 없겠네요^^;;
약간 사선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툭 뒤어나온 부분없이 매끈하게 생겼습니다만..
2.55kg으로 무거워요 ㅠㅠ
써봤던 다른 모델에 비해 후면에 단자들이 몰려있네요
USB3.0포트와 이더넷포트
썬더볼트와 HDMI 1.4.1
젤 오른쪽이 전원입니다.
USB3.0이라 휴대폰 충전도 좀 빨리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우측이 되겠죠?
오디오단자 USB3.0 2개와 miniDP 1.2.1포트가 있습니다.
오디오단자는 마이크/헤드폰 콤보가 되겠구요 (요즘 스맛폰처럼..)
좌측은 횡~~합니다.
위쪽 공간은 옵션으로 스마트카드 리더기가 들어가는 자리 같구요
아래쪽에는 SDXC 슬롯이 하나 있습니다.
얼핏보면 잘 안보이지만.. SD규격의 메모리카드 사용하면 나름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이 무지막지한 아답타.. 합치면 3kg이 넘어가겠죠?
아답터의 전원부는 눈사람모양의 3구 입니다.
일반적으로 PC등에 쓰는 3구보다는 케이블 크기가 조금 줄어들긴해요
아답터는 요렇게 생겼구요
위아래가 똑같이 꽂기가 편하긴합니다.
그런데 뒤에 있다보니.. 안보고 촵 장착하는건 또 익숙치 않네요.
정책상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있구요
램은 32G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SODIMM 슬롯 4개, 최대 64GB, 2133MHz)
무거운 툴들을 돌려야 해서.. 요렇습니다.
프로세서는 현재 2.7Ghz네요
최대치니까 머.. 전원도 연결하고 해야 최고 클럭으로 돌겠죠?
가벼운 노트북들 보다야 조금 빠르겠지만..
들고다니면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ㅠㅠ
이상.. 간략한 P50 살펴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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