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내맘대로카페
[바끼] Bacchi 에스프레소
저는 매일매일 바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번거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보통 15분정도면 원두를 가는것부터 시작하여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바끼 세척까지 끝납니다^^ 최근 샷은 아니긴한데.. 이정도면 바끼의 60%정도밖에 힘을 발휘 못한 것 같네요 그래도 끄레마가 제법 보이죠? 그래도 맛은? 좋아요^^ 요런 자태로 커피가 나오지요 저기 보이는 밸브를 아주 미세하게 열어줘야하는데요 원두의 양 혹은 로스팅정도 분쇄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감으로 열어줍니다만 ㅋㅋ 너무 안나온다 싶으면 조금 더 열고.. 너무 과하게만 열지 않으면 될것 같아요~조심조심 또 커피용품 욕심은 있어서.. 샷잔도 구비했죠 ㅎㅎ 적당히 커피가 추출되면 다시 밸브를 잠궈줍니다. 커피가 거의 ..
2015. 5. 20. 20:4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