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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구의 맛집입니다.
대구에 있던 친구따라 처음 갔던 곳인데요
눈꽃빙수의 할아버지쯤 되는 것 같네요
그만큼 초기에 나왔는데..
체인점이전국구가 아니라 쉽게 맛보기는 힘들죠~
요즘 눈꽃빙수라는 이름을 걸고 빙수들이 많이 나오죠
카페프로모션은 다른 빙수들과 꽤 달라요
일단 우유계열을 얼리는건 비슷할것 같은데..
입자 자체가 정말 다릅니다.
정말 눈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샤베트 같은 느낌?
녹아서 물이 되지 않고 차가움이 오래갑니다.
팥과 떡입니다.
떡은 말랑말랑하구요
팥은 달지 않습니다.
넘 간단하네요^^;
화려한 맛이 아닌 기본적인 맛인데 맛있어요~!!
따로 떠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팥없이 빙수만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안드셔보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시원한 맛의 디저트로 딱이니까요~
아!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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