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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청겨자의 근황이 궁금하신분 있나요?
없다구요?
네..관심 좀 가져주세요 ㅋㅋ
지난번 포스팅에서 청겨자 파종을 진행했지요
그러고 나서 4일 정도 지난 것 같네요~
오~뭐가 보여요 보여~
삐쭉삐쭉~
틈틈히 마르지 않게 물은 계속 줬구요~
꼬물꼬물 올라오는게 참 신기하네요~
언제커서 내 입으로 들어가련지 ㅋㅋ
요건 지난번에 뿌렸던 허브입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허브씨를 뿌렸는데..
싹이 나오긴했는데..
음..
많지가 않네요~~
고추나무는 이렇게 꽃을 팡팡 터트리고 있구요~
고추가 달린녀석도 있습니다.
저기 수술이라고 해야하나요
붓으로 톡톡톡해서 다른꽃과 수정을 시켜줘야 합니다.
원래는 벌과 바람이 해주는거긴 할텐데..
여긴 17층이니까요;;
베란에는 방충망이 달려있고..
손으로 해줘야 고추가 열린답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크고 있는..
아라비카 커피나무~
겨울에 한뿌리가 죽고 잎들도 갈변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살아남았습니다.
잎도 윤기가 반질반질 나는게..
커피옆에 정체모를 싹이 나고 있는데요..
음.. 이게 뭔지 아시는분?
잡초일 것 같긴한데..어디서 온지를 모르겠어요;;
일단 냅둬보고 있습니다;;
황금열매라도 맽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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