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프로에서 LG G4로 갈아타고
일주일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벌써 적응은 완료 하였구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원래 가죽커버를 보고 이거야!! 한지라
쌩폰으로 쓸 예정이었는데요
마침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이벤트 쪽지를 받고..
냉큼 신청 했습니다!!
링케 케이스 크리스탈뷰!!
오래 기다리셨죠?
센스있는 봉투네요 ㅋㅋ
우체국 택배 토요일 휴무로 주말이 지나고 받았습니다.
다행이 주말동안 G4는 안녕하시네요 ㅎ
포장은 다소 밋밋합니다.
에코 포장이라는 것 같네요.
뭐..포장지 커봐야 버리기만 힘들고 나쁘지 않습니다.
환경도 살리고 일석 이조!!
제품을 개봉하면 단출한 내부제품이 나옵니다.
처음에 이 케이스가 전 색깔이 있는건줄 알았어요
상품 메인페이지에 검은 케이스 G4를 모델로 삼은지라..
두둥.. 다짜고짜 착용샷 먼저 갑니다.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생각보다 투박하지는 않습니다.
G4의 외관을 잘 유지해주는 것 같구요~
중요한 뒷면 가죽케이스도 잘 나타내줍니다.
물론 가죽케이스의 보들보들 감성은 못느끼지만요 ㅠㅠ
대신 경도가 현존 최강이라고 선전하니..
흠집방지에는 탁월하겠네요
이어폰과 충천잭 커버입니다.
먼지유입 방지의 목적이라고는 하는데..
사용 빈도가 높다면..
저같으면 아마 떼어내게 될 것 같네요~
손으로 잡아보면 이렇습니다.
요즘 핸드폰도 큰데다가..케이스들도 큰 편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이전에 지프로로 단련이 되어 그런지 괜찮습니다
대충 보고 지나쳤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런게 있네요~
투명케이스다 보니 디자인을 꾸밀 수 있나봅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다양하게 사용가능하겠네요
다만 저 틀(?)이 종이라 금방 못쓰게 되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어필이 되려나요?
케이스가 폰에 완전 밀착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착용할 때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테두리에 기스날 것 같아서..
뭐..다들 잘 하시겠지만..
한쪽 먼저 넣고..
저렇게 모서리를 잡아서 최대한 쓸림을 방지했네요
응?? 뭔가 이상하죠??ㅎㅎ
네 뒷면 가죽 커버 없이 착용해봤습니다.
옛날 옛날에 이렇게 누드톤인 폰들이 나왔었드랬죠
밀착도가 약간 떨어지긴 한데..
뭐 색다르게 한번씩 써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커버가 하나 빠졌다고 장착도 조금 더 수월하네요
대신..이렇게 충전잭과 이어폰 커버들이 완전 밀착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뭐..제조사에서 권하는 착용방법은 아닌지라..
뒷면 커버를 착용하면 이 증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썼을때 커버가 자리를 유지할지 써봐야 알겠네요.
커버가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 보호기능도 가지게 됩니다.
G4의 카메라는 소중하니까요~
스피커 부분 홀이구요~
뒷면 커버가 없으니 소리가 더 잘들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충전잭을 꽂을때는 저렇게 잠시 잡고..
쏙 꽂아주면 됩니다.
왠만한 케이블은 다 들어갈 것 같네요
간혹 굵게 나온 케이블은 걸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겠죠?
총평을 적어보자면..
G4의 강점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주 배터리 탈착을 하는 분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좀 있을 것 같구요
길이 들면 잘 빠질 수도 있겠지만..
케이스에 의한 스크래치 발생부분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터리 교체를 자주 하지 않고 핸드폰을 종종 떨어뜨리는 분들에게는
꽤 훌륭한 대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다이어리 케이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두요!
위에도 말한 것처럼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올라온..
리어스의 이벤트에 참가했구요~
이렇게 쿠폰을 받아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자세한 상품페이지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서 구경하시구요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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