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영통 팔선생 八先生

영통에는 식당이 상당이 많이있죠~

가격대가 비싼 식당도 많이있구요..

하지만 맛집!이라는 곳을 추천받았을 때 딱히 떠오르는 곳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맛집!! 중식을 좋아한다면..여기는 꼭 한번 들러도 좋을 것 같네요.

영통의 팔선생 입니다.

영통에 산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마도 가장 많이간 음식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화교가 운영하시는 정통 중국요리집이구요~

짜장면은 수타는 아니고 기계면이지만 매우 매끈하고 쫄깃합니다.

탕수육은 북경식과 한국식이 있는데..

아래의 한국식 탕수육은 요즘 많이 보이는 찹쌀탕수육입니다.

팔선생이 원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기억에는요^^

요청하면 탕수육에 찍어먹는 고추기름(+간장)을 줍니다.

맛있어요!!

기본 찬입니다.

단무지양파, 양배추김치, 튀긴땅콩

코스로 먹었던요리 시작합니다.

씨즈뉴뤄우 - 검은 후추로 볶아 호일에 싼 소안심

불을 붙여서 나오는 비쥬얼에 보는 맛도 있는 코스의 시작이죠

처음 보는 사람은 누구나 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요리에 고량주를 넣고 불을 붙여주면

진짜 중국요리의 향이 난다고 하네요^^

꿍보샤추우 - 호두와 굴소스, 고추기름에 볶은 새우요리

이건머더라 - 응??

본 포스팅은 제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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