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시원한 얼음 포스팅입니다.
얼마전에 입하도 지났죠??
저는 얼음을 참 좋아하는데요~
집에는 항상 얼음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그란 얼음!!
얼음이 다 똑같지 않냐구요?
뭐..그럴수도 있지만..
조금씩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형 얼은은 꽤 오래가는 장점이 있어요
진한 아메리카노를 천천히 즐기기에 좋죠
온 더 락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거에요^^
막대 얼음은 물병에 쏙쏙 넣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잔에 넣었을 때 얼음 끼리 엉겨붙어서
빨대를 넣기 힘든 경우도 종종 발생하죠
그럴때도 좋구요~
사실 빨리 시원해지게 하려는 목적이라면..
좀 더 작은 사이즈의 얼음이 많이 들어가는것이 좋지요
만드는 순서를 한번 볼까요?
얼음튼 아랫부분에 물을 붓습니다.
얼만큼? 적당히~~
반조금 넘게??
얼음틀 위부분을 덮어주는데요
물이 너무 적으면 원형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적은 것 보단 많은 게 낫구요~
꾹 눌러주면 위에 보이는 구멍으로 물이 빠져나옵니다.
꾹~~눌러서 물을 완전히 빼내주는게 좋은데요
그래도 완벽히 잘 빠지지는 않죠
얼려서 개봉해보면!!
요로코롬 나옵니다.
중간에 물이 고였던 흔적이 보이죠?
꽝꽝 얼어붙어서 잘 안빠지는데..
그냥 찬물에 씻어줍니다.
처음 열 때도 마찬가지에요~
잘 안열리면 물로 녹여녹여~
뿅~요렇게 녹아서 잘 빠집니다.
그냥 빼보겠다고 낑낑대면 손가락만 아프고 힘들어요 ㅠㅠ
조금 녹아도 충분히 큰 얼음이에요 ㅎ
틀을 꽉 눌러주지 않으면..
요렇게 다소 못생긴 구형 얼음이 됩니다 ㅠㅠ
사각얼음틀도 사용법은 대동소이합니다.
응용해서 얼음들을 제작한다면..
다양한 3D형태의 얼음이 나올 수 있겠죠?
좀 더 다양한 얼음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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