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일상속의 커피 한잔

매일 마시는 커피다 보니..

커피에 대한 맛이 흐려지는 것도 같네요

원래 커피는 20살이 되어서까지도 안마셨는데..

애들이 마시면 머리에 벌레생긴다고 ㅋㅋㅋ

우연히 대학교 때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되었죠

머 유럽도 아니고, 특별한 전문점도 아니고..

그냥 대학교 까페에서?

모르긴 몰라도 그분은 국내에서 커피의 선구자쯤 되시겠죠

에스프레소를 주문해마시는 사람도 거의 없었을거고..

음..외국인 학생들은 마셨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마시는 사람을 보진 못했단거~

그냥 시켜서 마셔본 맛이 강렬했죠

그리고 카페인 효과- 두근두근 -

그 느낌, 그 맛에 취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 느낌은 그냥 아련한 기억속에..

바끼로 뽑은 에스프레소

역시 바끼로 뽑은 에스프레소가 수고해주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뜨거운아메리카노~

더울 때 벌컥벌컥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ㅠㅠ

저는 맥주보다도 커피가 좋습니다 ^^

내려놓은 더치커피로..

더치라뗴와 아이스더치!!

더치와 아메리카노의 다른점이라면..

아메리카노는 고소하다면..

더치커피는 부드럽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렇게 표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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