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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조짐을 보이는게..
바나나 시리즈가 있네요
한동안 허니버터가 판을 치더니..
이젠 바나나 이련지..
사실 초코파이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찾다가..
차선책으로 선택한 몽쉘통통입니다.
무엇보다 1+1 의 힘이 컸다고 할 수 있죠 ㅎㅎ
원조는 역시 초코파이인 것 같구요
포장지로 요렇게 노란색 바나나를 연상시킵니다.
맛을 봐야겠지요
음,,?
몽쉘이 이렇게 작았나..
약간 뚱뚱한 빅파이 느낌이네요..
일단 그래도 먹어봅시다.
맛이 중요하니..
기존의 몽쉘은 뭐랄까..
하나 먹으면 좀 느끼하고 부담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나나는 기존 제품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다는게 첫느낌이구요
바나나맛은 음.. 바나나 우류를 농축한 크림이랄까
딱 그런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초코도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카카오향이 진해진 느낌도 있습니다.
몽쉘을 먹어본지 워낙 오래되어서 바로 비교는 안되네요.
1+1이라면 훌륭한 가격대비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이런 과자값이 너무 비싸서 말이죠..
새로운 제품들이 자꾸 나오는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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