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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타이어 교체시기가 다가왔네요. 사실 꽤 늦었죠?

저는 아베오 2016년식 스패수(스포츠 패키지 수동)를 타고 있고요,

순정 타이어인 205/55/16 한국타이어를 6만 킬로 이상 타는 중이었습니다.

먼저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봅시다.

순정타이어로 6만킬로 이상 탄 타이어치고 양호한지 모르겠네요..
타면서 한번 지렁이로 떼웠구요.. 굵은 피스가 박혀서..흔한일이죠

네모 친 부분이 마모 한계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정도면 알뜰하게 탄 거라고.. 하시네요ㅎㅎ
타이어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배웠습니다!

 

 

제목에도 적었다시피, 생소하지만 제커 타이어라는 브랜드의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ZS01이라고 하는 프리미엄 타이어입니다!
몰랐는데 타이어는 저렇게 포장? 되어 배송되더군요
눈에 잘 띄라고?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네요

 

타이어 탈착을 위해 공중 부양 중
저는 빨간 차를 너무 타고 싶어서 골랐는데 여전히 이쁩니다 

무채색의 차가 난무하는 한국시장에서 포인트랄까요


제커 타이어에 대해 소개해보면,
저가 타이어가 아닌 프리미엄 라인으로 금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급이라고 들었고요
패턴 디자인 설계로 내구성과 노면 소음 억제, 그리고 빗기 주행 안정성까지 잡은 타이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의 레드가 공중 부양하고 있는 사이...

 


뚝딱뚝딱 교체를 진행해주십니다.
두 분이서 동시에 해주시니 엄청난 스피드로 교체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새신을 갈아신었구요
타이어 밸런스를 잡아준 뒤..
무사히 장착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장착 후 순정 대비 초반 느낀 점은..

 

1. 소음 감소
이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전에는 고속 주행하면 진짜 큰소리로 말해야 겨우 통화됐던 느낌인데 차이가 많네요
이전 타이어가 오래된 것도 있지만, 처음에도 아주 조용하진 않았던 기억이..

물론 소형차라 그냥 신경 안 썼죠

 

2. 주행 안정성
이 부분은 새타이어라 그런 점도 있을 거고 큰 차이가 아닐 수는 있는데요
기존 한국타이어는 도로에 |||||| 요런 식으로 파인 부분이 가끔 있죠 거기서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었습니다.
타이어 교체 후에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3. 기타 내구성이나 이런 부분은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닐 것 같네요^^

기존 순정 타이어가 워낙 내구성으론 뛰어나기도 하구요

 

 

 

사실 동영상으로 소리를 가늠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블랙박스, 네비 소리나 깜빡이 소리 등으로 어림잡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체가 좀 풀리면서 속도를 낼 때 소음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조용해졌다고 느껴지네요!

 

 

이 제품은 클럽 아베오에서 제커 타이어 교체 이벤트에 참가해서 받은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교체시기와 맞물려 아주 적절한 시기에 도움받았네요^^

타이어 장착은 별도의 공임을 지불하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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