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34인치 울트라 와이트 커브트 모니터!!
원래 30인치 16:10 + 24인치 16:10 모니터 조합으로 쓰고 있다가..
너무 오래 사용하던 관계로 모니터가 많이 어두워 졌더라구요
눈이 침침침..
그래서 구매하게 된 모니터 입니다~
사실 와이프님이 선물로 주신..
29인치는 고려대상에서 이미 벗어났고..
34인치 중에서도 해상도가
WFHD (2560x1080) 21:9
WQHD (3440x1440) 21:9
두종류가 있는데 상위로 선택을 했습니다~
모니터는 엘쥐~ 대한민국 땅땅
호환성 및 확장에도 거의 끝판급입니다.
DisplayPort x1
HDMI x2
Thundervolt x2
USB3.0 x2 (hub)
꽤 괜찮은 음질의 스피커!
새로운 구성의 모니터 배치
그리고 모니터 밝기 비교
크기가 사실 감이 잘 안올수도 있을거에요..
책상이 꽉꽉 차버렸습니다.
광활한 바탕화면이 느껴지시나요..
휘어있긴합니다만..
금방 눈은 적응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휘어있쥬??
모니터 자체기능에서 좌우 분할해서 가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왼쪽은 DP로 뽑은 PC화면, 오른쪽은 HDMI 화면입니다.
이런경우 PC화면은 스피커에서 소리를 출력하고..
HDMI쪽은 모니터에서 소리를 출력!!
심시티를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더욱 넓게 도시를 볼 수 있어 한결 게임하기가 편합니다. ㅋ
HDMI의 경우 원본 비율인 16:9로 출력하면..
다음과 같이 좌우 레터박스가 생기게 됩니다.
요렇게 꽉차게 설정도 가능하죠
순간 어색할 수는 있긴한데..
적응하기에 따라 넓은 척! 보는 맛도 있습니다.
취향따라 사용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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