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오 출고 후 첫 목욕이었네요~
출고일날 테러를 당해서? 맘아팠지만 ㅠㅠ
와이프 미용실 가는날 데려다주고 저는 세차를 했습니다.
셀프세차의 달인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 세계도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어서..
저도 너~~무 힘든건 감당이 안되구요 ㅋㅋ
1. 세차장 도착 후 바로 물을 뿌리지 않는다.
(본넷을 만져보고 어느정도 식었을때..)
본넷을 열어서 식힘 좋긴한데..제가 방문한 세차장경우 오일류 작업을할까봐
본넷 오픈을 금지하더라구요
2. 물은 위에서 아래로 분사해줍니다.
지붕방향에서 아래로 쏴주는거죠~
반대로 분사할 경우 먼지나 세제가 위로 올라가서 종료 후에 보면 남아있는 경우가 생기죠
3. 미트질 전 휠세정제나, 타르제거같은 작업등을 해주면 좋습니다.
불리는 (?) 효과도 있고.. 따로 솔질을 안해도 헹구고 나면 반짝반짝해져요
저처럼 귀차니즘 셀프세차인들에겐 그정도만 해도..
4. 세차 후 물기제거는 바로바로!!
극세사 타월로 물을 훔쳐주는 식으로 흡수해줍니다.
물자국이 남으면 세차를 하나마나 하게 되거든요~
아직 새차이기도 하고..
간단히 샴푸칠하고 물기만 제거해줘도 반딱반딱합니다~
물기흡수에 도움을 준 극세사 타월~
세탁을 해서 가면 집에가서 편하죠
널기만 하면 되니까!!
출고 첫날 테러당한 모습이네요..
하필 아파트에서 아스콘 보수작업을 그날했는데..
차량통제도 안하고 그냥 진행해서 -_-
최대한 천천히 지나갔지만..
차속도가 나다보니 타이어에 붙은 아스콘이 튀어 저지경이 되었습니다.
세차비라도 받고 싶었는데..
망할 관리소와 업체에서는 연락준다더니 소식이 없더군요..
이번 세차 진행하면서 타르 제거제를 듬뿍 뿌려줬습니다..
그게 또 문제를 일으킨게 있긴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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